현대 사기장인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초청 전시회를 가진 석정 한익환선생님의 연구자적 자세를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고(故) 석정 한익환 선생님은 엣 도자기의 색깔 재현을 위해 평생을 연구와 작품 제작에 몰입하셨다. 선생님은 전통과 예술이 과학과 함께 어우러져야 최고의 아름다움을 내면서 이어갈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셨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은 석정 한익환 선생님의 도자예술세계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이루어낸 것임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많은 후학들이 전통에 바탕을 둔 창조의 세계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관되었다.

고인의 자택 1층을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설립한 작은 사립 박물관이다.

백자 달항아리를 비롯한 선생님의 작품들과 백자연구 과정이 전통 백자와 함께 전시되어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전시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사관(저)방문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2011.1.1~2011.3.1.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설립추진

2011. 3. 2.~2012. 4. 19.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개관공사

2012. 4.20.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개관

2012. 6.15. 서울시박물관 104호 등록

1층 상설 전시실에 선생님의 백자 연구과정을 포함한 도자기가 약 10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전통 도자기와 석정 선생님의 백자 작품을 중심으로 약 2500여점 소장.

문화탐방 ‘향유’

교류 체험 ‘어린이세계문화교류’ ‘세계를 내품에’

전시 체험 ‘역사만들기 프로젝트’

‘큐레이터체험’ ‘도자기페인팅’

오전 10시~오후6시

 무료

대사관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한남초등학교, 국회의장공관, 외무부장관공관등이 있다. 남산,

이태원과도 연계되어 있어 대림미술관, 리움, 삼성 블루스퀘어 등이 가까이에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하차 2번 출구. 도보로 10분.

버스 순천향병원 앞 하차. 도보로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