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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서 범패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판각하고 그것을 옮기는 과정에서 성대한 의식이 봉행됨으로써 그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범패박물관에서는 이를 보존ㆍ전승하기 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소리와 무용, 음악, 의식, 장엄 등의 체계적인 연구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범패박물관은 관련 유물을 영구히 보존하며 효용성을 높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인천 시민은 물론 국내외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관람기회를 부여하여 우리 문화의 면모와 위상을 드높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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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패박물관은 불교의 유형문화재와 인천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10-가호인 범패와 작법무를 결합한 유ㆍ무형의 문화재가 상호 보완적인 운영체계로 문화재에 대한 인식과 교육의 기회를 높이고자 설립된 박물관이다. 상설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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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7. 개관
2007. 01.~12.영산재 사진展
2008. 01.~06.현충재 사진·악기展
2008. 08. 01범패박물관 등록(제 인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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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은 범패관련 유물 및 사진, 그림을 상설 전시하고 2층은 법당구조로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범패 음악과 무용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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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패관련 소장품 800여점
범패관련 사진 40,000여점
범패관련 고사진 250점
민속품 300여점
총 41,350점이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감은사지 사리기와 범패의 시원을 기록한 법화경, 고려 대정3년명 쇠북 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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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탁본체험
- 범종 탁본 (4절지 크기)
- 반야심경 탁본 (4절지 크기)
- 관음도 탁본 (대형 전지 크기)
- 까치 호랑이 (4절지 크기)
ㆍ법사물 연주체험 : 범종 / 목어 / 운판 / 법고
ㆍ불교무용체험 : 바라춤 / 나비춤 / 법고춤
ㆍ우리겨레 그림 민화그리기 체험 : 까치 호랑이 / 약리도 / 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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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가능)
- 사진촬영가능여부 □가능 ■불가능
- 휴관시간 매주 월요일
- 유물해설가능여부 ■ 가능 □ 불가능 (예약시 가능)
- 관람소요시간 1시간, 체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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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인 : 일반 3,000원 / 청소년·군인 2,500원 / 어린이 2,000원
ㆍ단체(10인이상) : 일반 2,5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ㆍ65세 이상 : 무료
· 관람료 일반 어린이 : 2,000원 청소년 : 2,500원 일반 : 3,000원 단체 어린이 : 1,500원 청소년 : 2,000원
· 일반 : 2,500원 65세 이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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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가능 ■ 불가능
장애인편의시설 □가능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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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이용시
남구청 정문 앞, 길 건너 문방구 옆길로 70m
지하철 이용시
지하철 1호선 인천 제물포역 하차
버스 이용시
버스정류장 ID37312
남구청입구 4, 5, 17, 17-1, 22, 23, 33번 버스
버스정류장 ID37307
남구청 10, 2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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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주소 : (우) 402-812 인천광역시 남구 경인로70번길 11-13
ㆍ전화 : 032-884-8904 팩스 : 032-885-4466
ㆍ홈페이지 : http://www.nungwha.org
ㆍE-mail : bipmuseum@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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