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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물관은 문학의 저수지와도 같은 것인데, 그것이 없어 귀중한 자료들이 유실되는 것을 차마 방치할 수 없어 국문학과 교수가 퇴직금으로 설립한 박물관이다. 문학 자료의 수집 및 정리, 보존과 전시를 그 고유의 목적으로 하고 문학 강연회나 낭독회와 같은 문학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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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문학관의 소장품은 이어령 선생이 13년간 문학사상을 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이 주축이 되었는데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가던 시기는 한국 근대문학의 난숙기여서 그 시기의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 문학관의 자부심입니다. 또한 우리 문학관의 자료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예술성이 높아 연3회의 기획전시는 매번 성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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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1. 27문화관광부 인가
2001. 04. 14개관기념 전시회-문인초상화 104인전 개최
2001. 09. 14제2차 전시회 - 문인시각전 개최
2002. 04. 13 제3차 전시회 - 문인 화가 부채 글 그림전 개최
2002. 09. 07제4차 전시회 - 창작의 뒤안길 문인 육필원고 애장품전 개최
2005. 10. 02제12차 전시회 - 문인 라이브 마스크전 개최
2006. 04. 08 제13차 전시회 - 문인시각전 200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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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 가장 큰 전시실. 문인애장품 전시대와 원고전시대가 설치되어 있다.
제2전시실 : 간이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8인용 탁자가 설치되어 있다.
제3전시실 : 문인 도자기 전시실 및 다용도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다.
세미나실 : 4-50명 규모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공간이면서 벽면을 전시공간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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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초상화 150점, 문인 서화 320점, 문인과 화가의 선면화 250점, 문인 육필원고 720점, 문인편지와 연하장 500점, 삽화 원화 200점, 문인 라이브 마스크 90점, 저자 싸인북 5,000여 권, 문인 애장품과 문방사우 300여 점 등, 우리나라 최상급 화가들이 그린 대표적 문인의 초상화 150여 점은 영인문학관만의 고유한 소장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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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강연회 : 전시회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지는 문학 강연회 포스트닥터과정 :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국문학 포스트 닥터 과정의 강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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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일 : 10:30~17:00 (관람권 매표시간 :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 : 전시기간 중에는 월요일 휴관, 전시 기간이 아닐 때는 토, 일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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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일반 3000원 / 청소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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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암산에 소나무가 운치있게 배설되어 있는 등산로가 근처에 있고, 가나아트센터, 토탈미술관, 갤러리 세줄, 김종영, 김흥수 미술관 등이 있는 문화벨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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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스 : 1020, 1711번 이용, ‘평창동사무소앞’ 하차, 맞은편 국민은행앞 마을버스 6번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 1711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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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우) 110-84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247
전화 : 02-379-3182
팩스 : 02-379-3181
홈페이지 : http://young-in.kr/main/index.asp |